세라마이드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근데 거의 화장품에서 들어보셨을 성분일 텐데요.

요즘에는 이너뷰티라고 먹는 뷰티 아이템들이 많이 출시되고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슈가 많이 되고 있는 이너뷰티 먹는 세라마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세라마이드란?

세라마이드란 피부의 각질층에 있는 자외선과 세균 등의 자극으로부터 피부층을 보호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성분입니다. 이때 피부의 각질층이 매우 얇지만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키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 각질층에 있는 세포를 케라틴이라 하는데 벽돌처럼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런 벽돌들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시멘트 역할을 하는 게 세라마이드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세라마이드가 감소하게 돼서 부족하게 되면 피부 구조가 무너지게 되어 빈틈이 생겨 세균이나

수분 증발로 이어져 탄력을 잃고 건조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세라마이드

 

 

2. 세라마이드 효능

우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피부에 보호막을 단단하게 만들어 차단해주는 피부 보호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수분 증발 방지, 자외선 차단, 세균 및 알레르기 차단을 도웁니다.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 중에 아토피 환자에서 세라마이드가 부족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먹는 세라마이드는 체내에 흡수되는 형태라 좀 더 근본적으로 속 피부에 더욱 효과가 증대할 수 있습니다.

바르는 것보다 섭취할 때 몸 전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더욱 좋습니다.

 

 

 

세라마이드

 

 

3. 섭취 방법

먹는 세라마이드는 3가지가 있는데 밀크, 곤약, 밀 세라마이드가 있습니다.

밀크세라마이드는 우유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을 주의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곤약세라마이드는 식물성 세라마이드며, 글루코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피부 보습에 좋습니다.

밀세라마이드는 식물성과 DGDG라는 성분이 있는데 같이 먹게 되어 흡수율이 더욱 높아져서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캡슐로 된 제품이면 사용설명서에 나와있는 대로 드시면 됩니다.

 

 

 

세라마이드

 

 

 

오늘은 바르는 세라마이드가 아닌 먹는 세라마이드를 알아보았는데요. 효과가 좋은 듯합니다.

물론 바르면서 드시면 더욱더 좋아지겠죠. 

다양한 세라마이드가 있으니 잘 골라서 섭취하시면 피부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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