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실 알고먹자!! 모로오렌지에서 다이어트로~

모로실이라는 성분이 요즘 또 핫하더라고요.

왜 핫한지와 과연 핫한 만큼 효과가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한 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1. 모로실은?

모로실은 젊음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모로 오렌지 추출물입니다.

최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여러 매체들에 소개가 되기도 한 과일입니다.

여기서 모로 오렌지는 해발 3000m가 넘는 에트나 화산으로 많이 알려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자란

블러드 오렌지의 품종의 일부입니다.

블러드 오렌지는 3가지 품종이 있는데 이 모로 오렌지는 색깔이 가장 붉고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로라는 뜻이 검정과 흑갈색을 의미합니다. 또 이 빨간 과육을 가진 스위트 한 오렌지의 종류이며 다른 것들에 비해 크기가 작고 향이 강합니다.

또 안토시아닌 색소에 때문에 붉은색 반점이 있습니다.

모로실은 모로 오렌지의 추출분말을 뜻합니다. 이안에는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시아니딘 3 글루코 시드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다른 오렌지들에 비해서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 외에도 항상 화 성분인 헤스페리딘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있습니다.

모로실은 특히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 말씀드린 C3G 성분이 몸속 에너지를 활발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모로실은 지방세포의 생성을 억제하고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C3G 성분이 다른 품종에 비해 890%나 많아 항산화 효과가 크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해 지방대사를 조절하는 데에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성분은 지방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간에 생긴 중성지방의 양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을 확인이 되었습니다.

모로실 가루는 분말 형태로 되어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방법으로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장 권하는 방법은

그냥 물에 타서 드시는 게 영양소 파괴 없이 드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는 요거트나 음료에 넣어 드셔도 무방합니다.

하루에 모로실 분말은 400mg이 권장 섭취량이기 때문에 이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좋은 성분이라도 이를 넘기게 되면 독이 되기 때문에 항상 권장량은 지켜주세요!! ㅎㅎ

이렇게 모로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로실은 아직까진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이렇게 핫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곧 익숙한 단어가 될 것 같습니다!! 그전에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